We, as the Designer Interviews ("DI") had the distinct pleasure and opportunity to interview award-winning, most creative and innovative Jade(Jung Kil) Choi ("J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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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Profile of Jade(Jung Kil) Choi

Jade(Jung Kil) Choi is an award-winning designer that helps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with their original and innovative creations and advanced design works.

Jade(Jung Kil) Choi Designs

We are pleased to share with you original and innovative design work by Jade(Jung Kil) Choi.

Designer Interview of Jade(Jung Kil) Choi:

DI: Could you please tell us more about your art and design background? What made you become an artist/designer? Have you always wanted to be a designer?

JKC : 한국에서 자라 동양적인 정서가 기본에 자리하고 있다. 동양화에는 서양화와는 다른 ‘여백’에 대한 아름다움을 중요시 한다. 내 디자인의 항상 마지막 단계에는 ‘덜어내는’ 작업이 있다. 최소한의 요소들로 구성된 디자인이야 말로 최상의 ‘사용성’에 집중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는 조소나 조각가가 되는것이 꿈이었다. 어쩌면 예술을 하고자 하는 욕구보다는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을 즐겼던 것 같다. ‘예술’과 ‘기술’이 함께 하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것들이 현재의 UI를 디자인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Since I was grown up in Korea, I basically have oriental emotions and minds. In oriental art, there are certain beauty of negative space, which is different from Western and European Art. I believe in simplicity and usability. I alway try to take out unnecessary stuff in the last stage of my work. The best design is made from the minimum use of elements.

DI: Can you tell us more about your company / design studio?

JKC : 21픽셀 디자인은 개인 스튜디오다. 미국으로 이주한지 5년이 채 안되었기 때문에 언어적인 장벽과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개인의 작업물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차원의 작업실이라고 보는것이 더 맞는것 같다. 21이란 숫자는 사람의 영혼의 무게를 나타내는 21g에서 온 것이다. 거기에 디지탈 그래픽의 기본 요소라 할 수 있는 픽셀을 접목해서 디지탈 그래픽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임을 알리려 했다. 한 픽셀 한 픽셀에 영혼을 담는 진지한 작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이기도 하다. 21pixel design is my own firm which originated from the meanings of combining the weight of a human soul with the basic elements of graphic design. I have been living in U.S.A for 5 years and I am still trying to learn the culture and the language. So far 21pixel is used to present and to share my works.

DI: What is "design" for you?

JKC : 앞서도 언급했지만 나에게 디자인은 ‘만들기’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모든 시각적 작업도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만들기’로 받아들여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작업물이든 클라이언트의 의뢰물이든 그 ‘기능’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는 작업과정을 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때로 기능을 해치는 심미성 위주의 작업 결과가 생기면 나는 그것들을 과감히 덜어내곤 한다. Design means crafting and creating the arts of softwares.

DI: What kinds of works do you like designing most?

JKC : 나는 디자인 트렌드에도 관심이 많지만 최신 기술동향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새로운 기술이 실 생활에 적용되는 그 과정안에서 디자인은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어렵고 까다로운 과학의 성과물들을 모든 사람들이 쉽고 친숙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일이 디자인의 큰 역할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영역의 기술을 디자인을 통해 보다 쉬운 언어로 풀어나가는 작업을 하면서 나는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I am interested in trendy design as well as latest technology. The design role is very important to make new technology more adaptable in real life. One of the most important roles of design is to create complicated and difficult latest technology to feel easy and familiar. I feel an indescribable pleasure when I accomplish to make the complicated technology to be easy for use.

DI: What is your most favorite design, could you please tell more about it?

JKC : 나는 항상 새로운 미디어에서 디자인을 시도해 보는것을 좋아한다. 내가 현재 UI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중의 하나이다. The designing I favor the most is in UI design.

DI: What was the first thing you designed for a company?

JKC : 나의 첫 디자인 작업은 1996년에 편의점 업체인 AMPM이란 브랜드에서 진행한 프로모션용 캘리그래픽 작업이었다. 당시에는 컴퓨터로 디자인을 하는 것이 현업에 널리 퍼지지 못했던 상황이었고 나는 브러시로 해당 카피를 그리듯이 써야 했다. 동양에는 ‘서예’라는 예술 장르가 있는데 내가 어려서 그 분야를 학습해 둔 덕에 그 당시 근무중이던 광고대행사에서 신참내기였던 나를 불러 그 중요한 작업을 시켰던 것 같다. 참 오래전 일이다. 생각하고 보니... The first design was a calligraphic work for a convenient store “AMPM” in 1996. At that time, computer was not so widely in use, I draw everything with a brush.

DI: What is your favorite material / platform / technology?

JKC : pixel을 기본으로 하는 디지탈 미디어를 디자인 하고 있지만, 나는 마우스보다는 실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태블릿을 선호한다. 디자인 공부를 시작하던 당시에는 컴퓨터로 디자인을 하는것은 긱들이나 하는 어떤 ‘놀이’ 같은 차원이었다. 나도 어쩌면 아날로그 툴로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올드패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스케치를 할 때는 노트에 연필을 자연스레 찾게된다. 내 디자인의 플랫폼은 종이와 연필인 것 같다. Even though I do graphic designing work with a computer I prefer using a wacom digital stylus than a mouse. When I started to work in the design field, using a computer for design was not common. I learned to draw with old fashioned tool for design. So, I still use notes and pens to sketch my ideas before I start designing.

DI: When do you feel the most creative?

JKC : 나 혼자일 수 있을 때’ 나는 가장 크리에이티브 해 지는것 같다. 예를 들면 ‘샤워중’이나 ‘운전중’ 일 때 말이다. 그럴 때면 온갖 잡스러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떠오르기 시작하고 종종 그런 오만가지 생각들 중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떠 오르고는 하는 편이다. I find myself to be most creative when I am alone. For example, while showering or driving, thoughts cross my mind then, I snatch great ideas within these numerous thoughts.

DI: Which aspects of a design do you focus more during designing?

JKC : 내가 디자인을 하고있는 프로젝트의 ‘목적’에 가장 집중한다. 대부분이 결국 ‘기능’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었던 것 같다. ‘기능’에 부합하고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기능’ 자체를 더욱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자 한다. I focus on the purpose of a project. Natural conclusion of design is having extraordinary design with excellent functions.

DI: What kind of emotions do you feel when you design?

JKC : 평소에는 그다지 까다로운 성향이 아닌것 같은데, 작업에 몰두되어 있으면 너무 ‘곤두서 있는’ 나를 느끼게 된다. 그것때문에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적이 가끔 있었던것 같다. 나는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편이라 디자인 작업을 할 때 감성적으로 풍부해질 필요가 있을때는 종종 음악을 들으면서 진행할 때가 있다. 사이키델릭한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을 들을 때 작업물들이 예상외의 느낌을 가진 결과물로 나오고는 한다. I am not a very picky person. However, I find myself very tense and sharp in all nerves when I work. So, I am very sorry for my family for this reason. I try to be very reasonable and logical in my everyday life. When I need to be rich in emotions for designing, I often listen to music. Psychedelic electronic music gives inspirations and great solutions come unexpectedly.

DI: What kind of emotions do you feel when your designs are realized?

JKC : 그 순간이야 말로 디자이너가 그 직업을 계속하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제일 처음 디자인 했던 로고가 커다란 싸인이 되어 건물의 외벽에 붙은 채 밤을 밝히고 있던 것을 본 그 순간의 벅찬 감동을 잊을 수 가 없다. 실로 어떤것을 창조한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는것 같다. Needless to say, It is a breathtaking moment when a logo of mine I designed, was lighted up outside of wall in the streets.

DI: What makes a design successful?

JKC : 커뮤니케이션 인것 같다. 종종 클라언트들은 자신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알지 못하고 의뢰를 하곤 한다. 그럴 경우엔 정말로 프로젝트가 동상이몽을 꾸게되고 결과는 최악으로 향하게 되었던것 같다. 십수년째 디자인을 하다보니 이제서야 클라이언트가 그것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것 같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정확히 표현치 못하지만 분명한 ‘목적’을 갖고 디자이너를 찾기 때문에 그 ‘목적’에 좀더 집중해서 커뮤니케이션이 계속되다보면 자연스레 성공적인 디자인을 이루게 되는것 같다. The main concept that makes a successful designing is communications. Sometimes, because of the bad communications between me and client, the work gets harder. Over years, I learned that communication is the key for a successful designing.

DI: From your point of view, what are the responsibilities of a designer for society and environment?

JKC :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외형적으로나 시스템을 통한 내부적인 기능면에서는 실로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가깝게는 우리가 셀수도 없이 보고 있는 도로표지판들도 모두 그들의 역할하에 생성되고 있는 결과물이다. 이런 사회 기반시설에 해당되는 것에서 부터 디자이너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이너 개개인의 작업물이 작게는 본인의 창작작품에서 부터 출발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공공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The social impact of the profession designer is very broad with wide through the external and internal to the world.

DI: How do you think the "design field" is evolving? What is the future of design?

JKC : 지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이지않는‘형태로 가장 ‘익숙한’ 방식으로 사용하기 ‘쉽게’ 쓰일 수 있도록 발전하게 될것 같다. 따라서 가장 ‘디자인되지 않은듯한’ 것이 가장 잘된 디자인이 되지않을까 싶다. I think in the future, the designs will be invisible to the naked eyes, but with the technology, the user will instinctively use the browsers without instructions.

DI: Where does the design inspiration for your works come from? How do you feed your creativity? What are your sources of inspirations?

JKC : 나는 ‘모방꾼’이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많은 것들은 거의 실존하는 자연의 모든것들에서 온다. 나는 이렇게 지천에 널려있는 우수한 ‘창조물’들의 특이점과 장점들을 차용하고 융합하면서 디자인 한다. 결국 나는 그저 ‘모방꾼’에 지나지 않는다. I am a plagiarist because I copy the natures greatness to my design art. I adapt the uniqueness and the advantages of the creation God made.

DI: How would you describe your design style? What made you explore more this style and what are the main characteristics of your style? What's your approach to design?

JKC : 나는 아직 딱히 내 스타일이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원숙한 디자이너가 아니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도 열심히 나만의 스타일을 정립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마중이다. 나는 내 디자인을 잘 모르겠는데 지인들이 ‘어? 이거 니가한 디자인 같은데?’ 하는 얘기를 종종 들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나도 이제는 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나보다..’하고 생각하게 된다. I wish I had my own style of designing, but I am not that skilled to have one. I am still working on one to have my own style to design.

DI: Where do you live? Do you feel the cultural heritage of your country affects your designs? What are the pros and cons during designing as a result of living in your country?

JKC : 나는 현재 시카고에 살고 있다. 하지만 시카고로 온지는 5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4년 정도를 생활했다. 하지만 실지로 많은 대부분의 시간을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한국은 세계역사상 아마도 가장 짧은 시간내에 발전을 이룬 나라중의 하나일 것이다. 모든것이 급변하고 이런 급격한 변화의 중심에는 한국인들의 지독한 일에 대한 집중과 정렬이 자리하고 있다고 본다. 결과로만 얘기되고 너무도 많은 비교속에서 기쁨과 좌절을 겪게되는 사회가 한국에는 존재한다. 문화적 유산보다는 나는 이러한 한국인의 기질이 일에 대한 나의 가치관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끈기와 집념이라 할 수 있겠고, 단점은 지나친 집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종 이태리 인들과 한국인들의 비슷한 점을 ‘다혈질’적인 기질이라고들 하는데, 나도 이점에 동의한다. 나도 일에 대해서 만큼은 그 마무리까지 지독하게 집착하는 편이다. 나는 업무중에 자주 화를 내는 편이기도 하다. ㅎㅎ This is my 5th year in Chicago. I have also lived in Japan for 4 years, but most of my life was at Korea. Korea is probably the most accelerated country in the fewest years. The center of this development was the compassion and their focused mind on work.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mind was the reasoning for my success.

DI: What are your suggestions to companies for working with a designer? How can companies select a good designer?

JKC :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타고나야’ 하는 직업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 물론 예외도있겠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일에 대한 집념과 긍지를 가지고 있고 이또한 ‘타고나는’ 기질이다. 디자이너들은 ‘분명한 목적’을 공유할 때 비로소 클라이언트 들에게 그들이 가진 ‘비전’을 공유하는 편이다.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는 뜬구름같은 탁상공론을 지독히도 따분해 하는 편이다.(내가 그렇다) 좋은 디자이너를 고르려면 어쩌면 사육하기 힘든 맹견류를 기르는 마음을 가져야 할지도 ㅋㅋ I think the designing field itself is hard to accomplish by hard training and learning. The designer should be born with the talents. You have to see

DI: What are 5 of your favorite design items at home?

JKC : 내 아이폰을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가죽재질의 지갑(brussardo), 17년전 일본에서 구입한 말가죽 손가방,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않은 내 아이폰5 블랙, Tumi Alpha Bravo Bag, Apple Color Classic2 My black iPhone 5, the smooth leather of my iPhone 5 case, the horse leather handbag that I got in Japan 17 years ago, Tumi Alpha Bravo Bag, Apple Color Classic 2

DI: Could you please share some pearls of wisdom for young designers? What are your suggestions to young, up and coming designers?

JKC :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시도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무엇을 할지 모르겠을 때는 남이 한 작업물을 똑같이 만들어보기라도 하라고 얘기하고 싶다. 좋은 디자인을 볼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만들줄 아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Don’t cry in failure and never give up in desperate times, little boy~. Persistence Sir! When you don’t have ideas for a project, you would start analyzing the great work of others.

DI: From your perspective, what would you say are some positives and negatives of being a designer?

JKC : 디자이너가 되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넘치는 ‘창작욕구’이다. 꼭 돈이 되는것만 하겠다고 든다면 나는 디자이너되기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다. 월스트리트를 기웃거리는게 백만배는 나을테니까.. 해보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그리는것은 위험한 일이다. 머리안에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지 개인의 능력에 달린 문제겠지만 말이다. 보통의 경우는 머리안에 있는 이미지를 그려보면 ‘이건 아닌데?’ 하는 결론을 겪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The importance of becoming a designer is being creative. If you want to make lots and lots of money, you would better go wall-street than being in this field.

DI: What is your "golden rule" in design?

JKC : ‘이거 만들면 너(내자신)도 쓸꺼야?’ “Am I going to use it if someone makes this?”

DI: What skills are most important for a designer?

JKC : ‘상상력’ 이상끝! Imagination

DI: Which tools do you use during design? What is inside your toolbox? Such as software, application, hardware, books, sources of inspiration etc.?

JKC : 대부분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그렇듯이 나도 아도비의 CS을 쓴다. 맥북프로, 아이맥 27”,그 외에는 크고 아름다운 화면을 뿌려주는 보조 모니터, 와콤 스타일러스, 아이폰과 모토X는 프로토타입을 계속 확인하고, 아이패드와 ASUS Vivotap은 아이디어 스케치나 와이어프레임 작업을 돕는다. 요즘 내게 영감을 주는 무엇보다 소중한 창구는 바로 인터넷이다. :-) Like others, I use adobe CS. Mac book pro, IMac 27 in. Big screen second monitor, iPhone and Moto X for phone UI mockup, iPad and Asus Vivotap for idea sketch and wireframe. My best friend inspires me the most in designing is the internet.

DI: Designing can sometimes be a really time consuming task, how do you manage your time?

JKC : 나는 시간관리에 철저한 편이다. 고객이 의뢰한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디자이너는 그냥 혼자서 공방 차려놓고 예술하는게 낫다고 본다. 항상 프로젝트 데드라인보다 서둘러 일을 마무리 짓는다. 그래야 내 작업물을 가능한 먼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덜어내는’ 디자인은 이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I am very strict with time. If the designer can’t finish their task in a given time, they should be sitting in their art studio drawing freely. I finish my work few days earlier than the deadline so I can look at it at third person view. After I take a look, I take out unnecessary elements to minimize the work and make it simple for the user.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예상시간을 훨씬 웃돌게 작업헤 투자하는 편이다. 그래야 나도 쓰고 싶은 디자인이 나오더라.

DI: How long does it take to design an object from beginning to end?

JKC : 그때 그때 달라요~ It depends every project

DI: What is the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 to you, as a designer?

JKC : 이일이 재밌냐고 묻는다. 내 대답은 항상 같다. “천직이다.” Everyone always ask,”Is it fun for you?” And I always answer the same way: It’s my calling from heaven

DI: What was your most important job experience?

JKC : 일본의 완구회사에서 로고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이 있다.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 이렇게 미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것도 그때의 경험에서 온것이지 싶다. It was at Japan’s toy company called Bandai. That time was the most memorable experience. I gained my confidence to work in any kind of environment at that moment.

DI: Who are some of your clients?

JKC : 지금은 미국에 있는 모바일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각종 기업들과 상대하고 있지만, 내가 한국에서 나의 디자인 에이전시를 직접 운영할때의 주 고객은 삼성이었다. 나에게 많은 경험과 디자이너로써의 성과를 이루게 한 고마운 고객이다.

DI: What type of design work do you enjoy the most and why?

JKC : 나는 제품개발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하드웨어이든 소프트웨어 이든 말이다. 실지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개인 프로젝트로 개발한 iOS App도 있다. iCablackbox라는 자동차 사고 기록 앱이었다. 비록 첫번째 프로젝트가 크게 성공하진 못했지만 나에겐 자신감을 심어준 프로젝트였다. 지금은 IT Blog site를 론칭하고자 준비중이다. itcle.com이 그것이다. 한국에 세계에서 발생하는 IT 뉴스를 전해주는 사이트이다. 모바일버전도 준비중이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두 플랫폼으로 나올거고 6월이면 론칭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뉴스리더 플랫폼을 하나 새롭게 개발하려 하고 있다. I have lots of interest in product development either hardware or software. I even have an IOS App called iCablackbox that records car accidents. Even though this project didn't succeeded, I got the confident to do more.

DI: What are your future plans? What is next for you?

JKC : 나는 제품개발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하드웨어이든 소프트웨어 이든 말이다. 실지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개인 프로젝트로 개발한 iOS App도 있다. iCablackbox라는 자동차 사고 기록 앱이었다. 비록 첫번째 프로젝트가 크게 성공하진 못했지만 나에겐 자신감을 심어준 프로젝트였다. 지금은 IT Blog site를 론칭하고자 준비중이다. itcle.com이 그것이다. 한국에 세계에서 발생하는 IT 뉴스를 전해주는 사이트이다. 모바일버전도 준비중이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두 플랫폼으로 나올거고 6월이면 론칭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뉴스리더 플랫폼을 하나 새롭게 개발하려 하고 있다. I am currently working on IT blog site called itcle.com. This site brings the newest news from IT to Korea. This would be published on both IOS and Android.

DI: Do you work as a team, or do you develop your designs yourself?

JKC : 개인으로도 일하고 팀으로도 일한다. 정말 일을 사랑하면 그걸 가릴 처지가 못된다. If I enjoy working, it really doesn’t matter whether I am working as a team or working individually.

DI: How can people contact you?

JKC :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내 이름만 구글해도 내 연락처가 다 뜨더군 :-) Because of this amazing technology, people can get name and contact informations on google.